다우지수 28,492.27 +160.35(+0.57%)
S&P500 3,360.47 +5.82(+0.17%)
나스닥 10,968.36 -39.72(-0.34%)
FED는 목요일 고용 시장과 경제를 지원하기 2% 이상의 인플레이션을 용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연준은 2%를 한계치로 보고 물가가 많이 상승하기 전에 금리 인상을 해왔습니다.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FED의 발표 후 상승했습니다.
그동안 하락했던 은행주들이 급등을 했습니다.
JP모건이 3.29%, 씨티그룹이 1.7% 뱅크오브아메리가, 웰스 파고등 모두 최소 1.9% 상승했습니다.
반대로 빅테크 주식들은 전반적으로 하락했습니다.
페이스북과 넷플릭스는 각각 3.5%, 3.9% 하락했으며, 아마존, 구글, 애플 모두 0.9% 이상 하락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만 2.5% 상승했습니다.
많이 올랐던 섹터들은 하락했고, 그동안 오르지 못했던 그동안 오르지 못했던 금융과 부동산 섹터가 상승했습니다.
FED의 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는 발표와는 다르게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0.772%를 기록하며 상승했습니다.
또한 30년 물 국채 수익률도 1.553%도 급등하며, 채권 가격은 떨어졌습니다.
FED의 파월 의장은 "많은 사람들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상승시기키 원한다는 것은 직관에 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 낮은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발언은 인플레이션 상승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으로 장기금리를 인상시켰습니다.
한편 FED는 노동시장의 고용 폭이 더 상승할 수 있도록 실업률이 하락할 때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는 경향이 줄어들 것을 시사했습니다.
이런 변화는 미묘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인플레이션의 발생을 일으키지 않고 견실한 고용 시장이 지속될 수 있다는 FED의 견해를 반영합니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의 발표 후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금값은 2% 넘게 폭락했습니다.
현물 금은 온스당 1,925.19달러로 1.5% 하락했고, 금 선물은 온스당 1,942.60달러로 1.4% 하락했습니다.
은은 1주일 만에 3% 이상 하락했습니다.
팔라듐은 온스당 2,166.33달러로 1.4% 하락했고, 백금도 918.54달러로 1.1%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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