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세일즈포스 다우지수 편입으로 급등

20/08/27 미국 증시

다우지수 28,331.92 +83.48(+0.30%)

S&P500 3,478.73 +35.11(+1.02%)

나스닥 11,665.06 +198.59(+1.73%)

 

 

 

주식

S&P 500과 나스닥은 기술주들이 대규모의 상승세를 주도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는 페이스북이 8.2%, 넷플릭스가 11.6% 급등하며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테크 섹터는 클라우드 기반 고객관리 소프트웨어 업체인 세일즈포스가 화요일 장 마감 후 좋은 실적을 발표하며 26% 급등했습니다.

세일즈포스는 애플의 주식분할의 영향으로 다우지수 기술분야의 비중을 맞추기 위해서 8월 말에 다우지수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또한 어도비가 9.1%, 서비스 나우 6.5%, 마이크로소프트 2.16%, 애플 1.36% 상승하며 힘을 더했습니다.

 

 

모더나는 코로나 19 백신 임상실험에서 56세 이상의 노인층에게도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하고 난 후, 6.4% 급등했습니다.

 

미국의 7월 미국 내 제조업체들의 공장 설비 관련 기기들의 신규 주문 건수를 반영한 내구재 수주가 11.2%나 급증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19 확진자의 지속적인 감소와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진전되면서 시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S&P 500 지수는 3월 23일 저점 이후 58% 이상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나스닥은 75% 급등했습니다.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의 에스더 조지 총재는 경기 침체 후 회복세를 보이다 다시 불황에 빠지는 더블딥 경기침체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채권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0.682로 상승했고, 30년 물 국채는 1.404%로 상승했습니다.

 

주요 초점은 목요일에 있을 제롬 파월 FED 의장의 연설입니다.

 

재무부는 2년 만기 채권 220억 달러와 5년 만기 채권 510억 달러를 경매에 부칠 예정입니다.

 

 

금

 

수요일 제롬 파월 의장의 연설 전날 코로나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 경기부양에 베팅하면서 달러화 가치가 폭락하며, 금값은 1% 이상 상승했습니다.

 

현물 금값은 온스당 1% 상승한 1,948.07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금 선물은 1.5% 상승한 1.952.50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달러는 0.1% 하락하여 다른 통화를 보유한 투자자들에게는 금값이 약간 저렴해졌습니다.

 

은은 오스당 3.5% 상승한 27.34달러, 플래티넘은 0.3% 상승한 929.91달러, 팔라듐은 0.9% 상승한 2,193.43달러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