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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다우지수 350포인트, S&P500 지수 5일 만에 하락 500 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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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브로콜리리 2020. 7. 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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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다우지수 350포인트, S&P500 지수 5일 만에 하락 500 20/07/23

 

23일 목요일 주가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이 전반적인 시장 하락을 주도하고 있고, 실망스러운 실업률을 우려하며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53.51포인트, 1.3% 하락한 26,652.33을 기록 S&P500 지수는 40.36포인트, 1.2% 하락한 3,235.66으로 5일 만에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주요 기술기업의 매도세가 심화되면서 244.71포인트, 2.2% 하락한 10,461.42로 하락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보고했음에도 4.3% 하락했습니다. 회사의 결과는 대체로 긍정적이었지만, 라이선스 구매가 계속해서 둔화되고 있고 자회사인 링크드인이 취약한 고용 시장에 의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애플은 4.5% 하락했고 아마존과 넷플릭스는 각각 3.6%와 2.5%하락했습니다. 한편 테슬라는 예상을 뒤엎고 수익을 보고했음에도 불구하고 5%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한편 일론 머스크는 올해 50만 대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Vital Knowledge의 애덤 크리스타풀리(Adam Crisafulli)는 "투자자들이 불가능할 정도로 높은 기대감으로 CQ2 보고 시즌에 진입한 기술주들을 팔아치우면서 S&P 500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라고 30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그는 "기술주들은 단순히 지나치게 많이 사고, 과다 소유, 과대평가된 상태였으며, 더 이상의 이익을 촉진하기 위해 수익으로 달리할 수 있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웰스파고 증권의 크리스토퍼 하비 애널리스트는 이런 '우버 캡' 기술주들이 2020년 최저치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며 "우리는 1990년대 후반과 점점 비슷해져 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비 사장은 ”전반적으로 중기적인 우려는 주식 시장이 불안정하고 쉽게 풀릴 수 있다는 점”이라며”주가가 공격적으로 쉽게 하락하지만 정치적 리스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의 실업 수치도 시장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미국 실업수당 신규청구건수 출처 CNBC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41만 6000건으로, 18주 연속으로 10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경제학자들은 또 다른 130만 명의 근로자들이 실업급여를 신청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제프리의 금융 시장 경제학자인 토마스 시몬은 "선벨트의 코로나 사례 급증과 다른 주에서의 재개장 중단으로 인해 노동시장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수요일에 소식통들은 공화당이 주당 600달러의 실업급여를 주당 100달러로 감소해 연장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CNBC에 말했습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 장관은 목요일 실업급여 연장이 "약 70% 임금 대체"에 기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 주식시장 변동성 지수(VIX)가 26을 넘어섰습니다. 

 

원문 - https://www.cnbc.com/2020/07/22/stock-futures-hold-steady-microsoft-sheds-2point6percent-after-reporting-earning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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